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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| [노동뉴스] 고용장관, 산하기관장 소집 "산재사망 감축에 전력 다하라"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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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로고스 |
작성일 | 21-06-04 08:54 |
특고 고용보험 적용 차질없는 시행 등 주문
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3일 "산재 사망사고 감축을 위해 현장 안전조치 지도·감독, 안전에 대한 인식 개선에 전력을 다하라"고 주문했다.
안 장관은 이날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12개 산하 공공기관장이 참석하는 '산하 공공기관장 회의'를 주재하고 산하기관 주요사업 및 현안을 보고받는 한편 이러한 내용의 고용부 협조요청 사항을 전달했다.
안 장관은 "오는 7월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고용보험 적용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맞춤형 홍보, 가입 촉진을 위한 지원방안 마련 등 꼼꼼하고 철저하게 준비해달라"고 당부했다.
그는 또 "급변하는 산업현장과 고용노동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그보다 더 빠르게 공공서비스의 변화방향을 고민해야 하며, 확실한 성과를 바탕으로 국민의 신뢰가 향상될 수 있도록 업무 중심을 국민에 두고 조직의 체질 개선과 역량 강화에 힘써달라"고 강조했다.
이번 회의는 △기관별 핵심사업 추진상황 점검 △국민의 신뢰와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공공기관의 혁신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.
근로복지공단, 안전보건공단, 산업인력공단, 장애인고용공단, 고용정보원, 한국폴리텍, 기술교육대학교, 노사발전재단, 건설근로자공제회, 사회적기업진흥원, 한국잡월드, 고용노동교육원 등 12개 공공기관장이 참석했다.
[출처 : news 1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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